[서울시정일보] 소병훈 국회의원이 분석한 졸음운전 교통사고 현황에 의하면, 2014년 이후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13,747건 발생해 567명이 사망하고 27,14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.지역별로 보면 총 13,74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 중 경기도에서 3,079건이 발생해 전체의 22.4%를 차지했고 이어 서울, 경남, 경북, 전남 순으로 많았다.졸음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567명으로 그 중 경기가 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 76명, 경북 71명, 전남 66명, 충남, 강원, 전북 등이